그 외 인형
양바비
Aㅏ서
2015. 2. 6. 17:16
Barbie had a little lamb
통칭 양바비. 한 일주일 전부터 신경쓰였는데 역시나 결국 데려왔다.
갖고 싶은건 일단 사야하는 것.. 이미 친구나 지인들은 내가 '이거 갖고싶어' 하면 오늘내일 안에 지르겠군.. 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끔찍
양바비는 인기가 상당히 많은 모델인데 이유는 안찾아봐서 모르겠다. 귀여운 페이스 몰드와 머리 때문에?
판매자분도 친절하고 좋은 분이었다. 한국 시세보다 저렴하게 데려왔음..
의상이 좀 아쉬운데.. 사실 퀄리티, 마감은 상당히 좋고 사용된 원단도 괜찮은 재질이다. 한마디로 디자인 (패턴) 이 좀 망..
스커트랑 상의 목둘레???만 더 숙고해서 만들었다면 의상이 아쉽다는 평을 듣지는 않았을 것 같다.
전에 색에 대한 호불호가 거의 없는 편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파란색을 조아하는듯.. 이제는 인정해야할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 상자에 있었다. 슬퍼.. 자다 일어난것 같애.. 그런데 손이 참 예쁘네
입술에 페인팅 위치 미스난 것 같은데 그래도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다..ㅠㅠ 그러고보니 아이쉐도우 색이 좀 아쉬운 것 같기도 하고.
리페인팅 해주고 관절 바디 끼워서 계속 갖고 놀 예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