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자수

2016. 4. 28. 19:39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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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인 채로 버려짐 하하






ㅁㄹ님 선물로 부랴부랴.. 차분한 계열의 그라데이션 실크리본을 사용했음. 비딩이 어울려서 만족~





치마는 그냥...... 아무것도 안입히고 찍기 좀 그랬을뿐.................










앗!! 이것은 생애 첫 리본자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니 많이 늘었구나 싶다






이건 두번째. 색감이 너무 별로임... 별로인 것을 생산하고 나니 비로소 색감의 중요성을 깨달았던듯한






그리고 나서 놓은 게 이거였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코스터 (무쓸모) 선물용. ㅍ님과 ㅌㅈ님께..






리본자수는 진짜 실용성은 업는거같아.................... 때탈거같고. 하지만 예쁘니까..






최근. 우연히 인형 스커트로 적절할만한 크기로 동그란 리스처럼 꽃이 프린트된 원단을 구입해서.....


원래 있던 프린트가 입체가 된 듯한 느낌으로 놔봤음ㅋㅋㅋㅋㅋ 푸른색 리본이 그림과 색이 정말 비슷해서 의도한 게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음 만조꾸~


하지만 언제 옷을 만들게 될지는 모르겠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ㅜㅜ






비딩을 했었는데 헉 비딩이... 안어울려! 그래서 도로 뜯었다. 비딩이 안 어울리기도 한다는걸 배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광택이 하나도 없는 원단이라 그런걸까?

Posted by Aㅏ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