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부터 변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전 요즘 수업 시연이니 마케팅이니 하는것들 때문에 짜증이 대폭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온한 내면을 위한 노동시간을 가지기로 했고 그래서 한게 이것..
ㄷㅅㅇㅎ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미미의집.
비록 도착하자마자 덮개부분의 경칩..? 연결부분을 박살내버렸지만 아직 마구 떨어지고 그러진 않아여.
겉은 안 그런데 왜 안쪽은 이런 징그러운 핑크로 만들어 놓은 것인가 정말 여자 아동이 이런 색을 선호하긴 하나..?
그보다 의자가 너무 끔찍하고 귀엽지 않나요?ㅠ_ㅠ 나사가 다섯개나 쓰였더라구요.
저런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겨 너무 웃기고 제 취향이므로 도색 안 하는 것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분해하기 시작! 저 시곗바늘을 손으로 돌려 정각에 맞추면
뫄뫄할 시간이야~!! (세월이 흘러서 알아들을 수가 없음 좀 무섭) 하면서 불이 번쩍번쩍하고 소리가 나는데 너무 놀라서 심장 박살나는줄 알았네..
최근의 패-이-보-릿 단어 박ㅡ살ㅡ
화장대 뜯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첨엔 접착제로 했겠거니 싶었는데 저렇게 나사를 숨겨둔..ㅠㅠ
이번에는 거울을 들어내면 그 속에 나사가! *^^* ! 이것 외에도 스티커 아래에 나사가! 같은게 있었습니다.
음 다 뜯음
바닥을 시공했슴다 과정 사진가튼검 업습니다.
빨리 완성하고싶네요 아 이거 왜 부끄럽지? 완성하면 더 부끄러울 것같다
사실 집 올려놓은 곳이 식탁인데 한번도 식탁으로 쓴 적 없고 걍 작업대인듯여ㅋㅋㅋㅋㅋㅋㅋ 글엄 다음엔 완성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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